프롤로그
평범한 하루다.
근데 뭔가 마음이 무거웠다.
"별일 없겠지!"
하는 마음에 학교를 나섰다.
학교 안에 들어갔다.
비상 사태다.
지각이어서 영어실에 못 갔다.
결국 혼나서 필사를 썼다.
2교시, 수학이다.
그런데 옆반에서 창문 박살 나는 소리가 났다.
설마... 하는 마음에 가 본 그 광경은 상상할수 없는 광경이나 다름없었다.
친구들이 서로 싸우고 선생님은 없다.
1. 로그인
그때 도깨비가 나타났다.
귀엽게 생겼지만 인성이 쓰레기급이다.
"자 다들 이 광경 재밌죠?"
한 학생이 말했다.
"뭐 이런 이상한 놈이 다 있어!"
도깨비가 침착하게 말했다.
"자, 지금 여러분들 노트북에 로그인 창을 넣었어요. 로그인해주세요!"
그때부터 게임이 시작되었다.
2. 밖은 위험해
나의 아이디는 찹쌀.
현성이는 라뚜.
서준이는 빡서로 정했다.
그리고 능력을 선택하라고 한다.
난 검사를 선택했다. 뭐, 힐 같은 건 해봤자지...
학교 밖으로 나왔다.
난장판이었다.
서로 싸우고 이상한 놈은 날아다니고...
라뚜가 말했다.
"이런 곳에 있으면 우리 다 뒤져."
맞다.
이렇게만 앉아 있으면 아무것도 못 하고 죽는다.
이제 우리도 움직여야 한다.
3. 게임 오버는 없다
우리가 제일 먼저 마주한 건...
슬라임이다.
맞다. 모두가 생각하는 그 말랑한 슬라임.
겉은 귀엽지만 속에 들어가면 독성 때문에 즉사한다.
그때 내 손에 검 하나가 나타났다.
심지어 썩은 나무검.
슬라임이 돌진하기 시작했다.
이제 정신 차려야 한다.
난 검을 휘둘렀다.
근데 방어도는 드릅게 약해서 바로 뻗었다.
빡서가 말했다.
"저기 다른 괴물도 많아. 다른 곳에 숨자."
현명한 선택이다.
지금으로는 슬라임만 상대할 수 있다.
다행히 우리 셋은 죽지 않았다.
그리고는 지하철로 향했다.
다음 무대는 지하철이니까.